힐스테이트 시흥대야역 2차 경기 시흥시 은계지구 ‘힐스테이트 시흥대야역’ 주거용 오피스텔이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단지는 최근 집값 상승세가 두드러지는 시흥시에 분양하는 점, 서해선 시흥대야역 초역세권에 들어서는 점을 내세운다.
최근 경기 시흥시 집값 상승세가 두드러진다. KB국민은행 시계열 자료에 따르면 2020년 11월~2021 11월 1년 동안 시흥시 주택매매가격지수는 35.9%가 상승했다. 이는 인근 주요 도시인 안산시(23.8%), 안양시(25.5%), 광명시(19.4%)의 상승률을 웃도는 수치다.
시흥시 집값 상승을 견인하는 지역은 주거 단지가 몰려 있는 대야동과 인근 은행동이다. 경기 시흥시 대야동 '시흥센트럴푸르지오' 전용 75㎡는 지난해 9월 9억 4500만원에 팔렸다. 같은 해 2월 6억 7000만원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집값이 7개월 만에 2억 8000만원 정도 오른 것이다. 오피스텔 가격도 상승세다. 은행동 ‘시흥은계 호반 써밋플레이스’ 35㎡는 지난해 1월 1억1000만원에서 8월 1억 6000만원으로 올랐다.
이런 가운데 시흥시 은계지구에 들어서는 첫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인 ‘힐스테이트 시흥대야역’ 오피스텔이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은계지구는 서울 구로구, 인천, 부천, 광명, 안산 등으로부터 직선 약 5km 거리다. 최근 정부가 광명·시흥신도시 조성 계획을 밝히면서 실수요와 투자수요가 몰리고 있는 지역으로 꼽힌다. 또 지난해 발표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신구로선과 제2경인선이 최종 반영되기도 했다.
‘힐스테이트 시흥대야역’은 서해선 시흥대야역 초역세권 단지다. 앞서 진행한 청약에서 총 10만 6876명이 청약해 최고 1150.9대 1, 평균 712.5대 1 경쟁률을 기록했다. 앞으로 시흥대야역에는 신구로선이 개통할 예정이다. 개통시 시흥에서 목동까지 이동시간이 기존 50분에서 대폭 단축될 전망이다. 또 신천, 은계를 지나는 제 2경인선도 개통을 앞두고 있어 서울 접근성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학교는 은계초, 은계중을 비롯해 인근 유치원·초등학교·고등학교 부지까지 걸어서 도착할 수 있다. 생활 편의시설은 인근 대형마트와 영화관, KTX광명역 주변에 있는 이케아·코스트코·롯데프리미엄아울렛 등을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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